-
새누리 11명·더민주 16명 등 현역의원 33명,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
검찰이 지난 4·13 총선과 관련해 현역의원 3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13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"
-
선거법 위반 혐의, 현역의원 20명 기소…13일 공소시효 끝나기 전 더 늘어날 듯
지난 4·13 총선과 관련해 전체(300명) 현역 의원 15분의 1인 20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.9일 대검 공안부 등에 따르면 총선 직후 기준으로 입건된 20대 의원은
-
[월간중앙 10월호] “친박·친문 장악한 여야, ‘이종교배’ 가능성 커졌다”
사진·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‘제3지대론’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.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
-
[특별 인터뷰] ‘대선 조율사’ 박지원의 정권교체 플랜
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가능성은 ‘반반’, 여권 또는 야권 후보 될지도 ‘반반’… 손학규·정운찬·천정배, 안철수와 힘 모은다면 국민의당 외연 크게 확대될 것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
-
박지원 “정기국회 성적이 제3지대론 소멸 여부 결정”…"남들보다 3배 노력해야"
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[중앙포토]국민의당이 9월 정기국회에 사활을 걸었다.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1일 “우리를 흔들려고 하는 ‘제3지대 통합론’,
-
[토요정담] 제3당 길 물은 박지원…땅콩 권한 JP
김종필 전 국무총리(가운데)가 19일 오후 서울 청구동 자택을 예방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에게 “탁자 위에 놓인 그릇 뚜껑을 열어 보라”고 말하고 있다. 그릇에는 땅콩이
-
[간추린 뉴스] 검찰, 박선숙·김수민 의원 불구속 기소
서울서부지검이 10일 2억여원대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국민의당 박선숙(56)·김수민(30) 의원을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다. 또 당 홍보TF 소속이던 숙명여대 김모(4
-
검찰, '리베이트' 의혹 국민의당 박선숙·김수민 의원 등 불구속 기소
국민의당 박선숙(왼쪽), 김수민 의원 [중앙포토]국민의당의 4·13 총선 리베이트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박선숙·김수민 의원을 결국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.서울서부지검 형사5부
-
안철수, 미국으로 출국…미래먹거리 관련 국립연구소 등 방문
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. 안 전 대표 관계자는 “안 전 대표가 지난 금요일 휴가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”며 “일주일 가량 머물며 미국에 체류
-
박선숙·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또 기각
검찰의 국민의당 4·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. 의혹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선숙(56·비례대표 5번)·김수민(30·비례대표 7번) 의원에 대한 두 번
-
박선숙·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또다시 기각…국민의당 "검찰의 반성과 사과 요구"
4ㆍ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국민의당 박선숙(56ㆍ비례대표 5번)ㆍ김수민(30ㆍ비례대표 7번) 의원의 구속영장이 30일 또다시 기각됐다.서울서부지
-
박선숙·김수민 구속영장 또 기각…박지원 "오 필승 국민의당"
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국민의당 박선숙(56·비례대표 5번)·김수민(30·비례대표 7번) 의원의 영장이 30일 또다시 기각되자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"오
-
[미리보는 오늘] 엄마의 마음
백혈병으로 치료받다 항암제 투약 오류로 사망한 정종현(9)군을 기억하십니까. 의료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6년동안 발로 뛰며 만들어낸 '환자안전법', 일명 '종현이법'이 오늘 부
-
검찰, 박선숙·김수민·박준영 의원 영장 재청구
왼쪽부터 박선숙, 김수민, 박준영.검찰이 국민의당 의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. 4·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박선숙(56·비례대표
-
국민의당, 김수민·박선숙 의원 영장 재청구에 검찰청 항의 방문
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“법무부 장관과 검찰 총장을 방문해 사과와 영장청구의 부당성을 지적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[중앙포토]국민의당은 28일 검찰이 4·13 총선
-
박지원 "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혼자로는 대통령 후보 될 수 없다"
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한달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한달간의 성과를 말하고 있다. 전민규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
-
검찰, '리베이트 의혹' 박선숙-김수민 의원 영장 재청구
국민의당 4·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선숙(56·비례대표 5번), 김수민(30·비례대표 7번)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. 지난 12일 법
-
검찰, '국민의당 불법 리베이트 의혹' 박선숙·김수민 의원 영장 재청구
영장이 재청구된 박선숙 의원(왼쪽)과 김수민 의원. [중앙포토]서울서부지검 형사5부(부장검사 김도균)는 28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과정에서 홍보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
-
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왕주현 오늘 구속기소
국민의당 왕주현(52) 사무부총장. [뉴시스]검찰이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왕주현(52) 전 사무부총장을 구속기소한다.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(부장 김도균)는 왕 전 부총
-
'사느냐 죽느냐' 위기 돌파 박지원 "햄릿을 반면교사로"
국민의당 제10차 의원총회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.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박종근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"죽느냐, 사느냐, 그것이
-
박선숙·김수민 영장 기각…급제동 걸린 검찰 수사
국민의당 박선숙(왼쪽)·김수민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을 나서고 있다. 이날 법원은 4·13 총선 때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두 의원에 대한 구속
-
[포토 사오정] 20대 국회 첫 영장실질심사 받는 두 의원
국민의당 김수민(위)·박선숙 의원이 1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.국민의당 김수민(위)·박선숙 의원이 1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법
-
'김수민 지우기' 나선 국민의당 "백지에서 국민 속으로"
국민의당이 11일 김수민·박선숙 의원의 영장실질심사(구속전 피의자 심문) 결과를 앞두고 '총선 홍보 리베이트' 이미지 지우기에 나섰다.국민의당은 이날 당 대표실 회의장 백보드판을
-
[미리보는 오늘] 설득없는 안보
사드(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배치 결정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. 중국의 반발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습니다. 당장 유커 관광과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. 깜짝 발표 전